계란풀어서 김밥동그랑때해먹네요
사실뭐 간단하게 분식집가서 두어줄사먹으면간편하죠 하지만 옛날 어릴적 소풍 가는새벽에 엄마가 김밥싸는거 옆에앉아서 꼬다리 주워먹던 그맛은정말 어디가도 못먹죠 이젠 내가직접 싸먹으면서 꼬다리 잘라먹는걸 즐긴답니다ㅋ 이렇게 딱 필요한재료 다 손질되서 간편해서좋아요 계란만도톰하게 붙히고 시금치는패스 ㅋㅋ 가끔 김치볶아서 넣거나 참치마요네즈버무려서먹으니 신랑도 좋아하더라구요 양은김 장수대비 대략10줄?정도된데 둘이서 다못먹어요 둘이서둘줄정도먹고나머지는 다 말아서 얼려놓았다고 계란풀어서 김밥동그랑때해먹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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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9. 14. 21:22